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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수해복구 4차 추경 카드…김종인 동의
发布日期:2023-12-05 04: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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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7일 중부지역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주말 동안 극심한 피해를 본 남부도 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피해복구까지 비상대응을 가동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당초 전북 등 전국 곳곳에서 이례적으로 폭우 피해가 발생해 주말 동안 정치권에서는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섬진강이 범람해 큰 피해를 본 남원임실순창에 지역구를 둔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지난 9일 “물폭탄으로 섬진강 유역인 남임순 지역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라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민주당수해복구차추경카드김종인동의리드 투자자 호남지역 뿐만 아니라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서도 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4차 추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한병도 의원(익산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서 피해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 지원과 추가 재해 예방을 위해 당-정-청,지자체와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적었다.

민주당 내부에서 추경 편성에 목소리를 내는 이유는 추후 태풍예보가 있어 추가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래통합당과 좁혀지는 지지율 격차도 부담이 됐다는 분석이다. 리얼미터는 YTN의 의뢰로 지난 3~7일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이 전주 주간집계 대비 3.2%포인트 내린 35.1%, 통합당이 2.9%포인트 오른 34.6%로 각각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가 0.5%p밖에 되지 않는 셈이다.

미래통합당도 수해 관련 4차 추경을 두고는 긍정적인 입장이다. 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당 비상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그동안 돈을 많이 써서 예산이 남은 게 없다”며 “수해 규모가 너무 커서 충당하려면 추경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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